문화체육관광부는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의 시작을 기념해 1일 0시 이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한국을 방문한 첫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날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맨 왼쪽)이 1일 중국 베이징 발 비행기로 0시 2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첫 손님 왕얀니(가운데)씨와 동씽펑씨에게 ‘케이(K)투어카드(외국인 전용 교통카드)’와 화장품·음료 등 기념품을 담은 ‘복주머니’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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