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nk 신한동우회, 전시회 수익금 전액 기부

신한은행 퇴직직원 모임인 ‘THE Bank, 신한동우회’는 인천쪽방상담소를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동절기 난방용품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소재 인천쪽방상담소에서 THE Bank 신한동우회 김은식 회장(왼쪽)과 홍석범 사무국장(오른쪽), 박종숙 인천쪽방상담소장(가운데)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했다.

김은식 신한동우회장은 “퇴직후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회원 문화생활도 지원하고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신한의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