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차기작 K4에 지문인식센서"

1월5일 뉴델리서 발표회...NFC기능 포함

샤오미에 이어 레노버가 다음 달 초 발표될 차기 주력폰 K4노트에 지문인식센서를 장착한다. 레노버는 보너스로 근거리통신(NFC)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레노버는 26일 자사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확인했다.

이는 레노버가 자사의 최신 주력폰에 3GB램이 들어간다고 확인한 지 몇 일 만에 나온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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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가 인도 뉴델리에서 새해 1월 5일 발표할 K4단말기에 지문인식센서가 들어간다. 사진=레노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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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트위터.

레노버는 기존 스마트폰 K3노트를 잇는 차기 주력폰 K4노트를 새해 1월 5일 인도 뉴델리에서 발표한다. 이미 초대장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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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가 새해 1월 5일 뉴델리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차기 주력폰 K4노트를 발표한다. 행사를 소개하는 트위터. 사진=레노버트위터

전작 K3노트는 지난해 12월 발표됐으며, 5인치 화면에 720x1280픽셀 해상도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410칩셋을 탑재한 제품이었다. 배터리 용량은 2300밀리암페어(mAh)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재구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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