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2월 24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 테슬라모터스가 보급형 전기차 ‘모델E’를 한국에 출시합니다. 가격은 4180만원입니다. 충전인프라 부족 등 시장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주를 타깃으로 삼았습니다. 환경부와 제주시 보조금을 합치면 2200만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전기차와 승부가 예상됩니다.
◇바로가기: 테슬라 전기차 새해 제주 누빈다
2.[2면] LG전자가 최고급 명품 가전시장을 공략하고자 ‘LG시그니처’ 통합 브랜드를 론칭합니다. 새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6’에서 처음 공개하고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합니다.
◇바로가기: 명품가전의 서명 ‘LG시그니처’
3.[8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업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를 겨냥한 마케팅에 돌입했습니다. 1년 중 대표적으로 앱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로 이용자를 늘릴 수 있는 대목이기 때문입니다. 내년 초까지 많은 앱 개발사가 연말을 겨냥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바로가기: “연말 대목 놓칠 수 없어” 할인·무료 앱 쏟아진다
4.[15면] 차세대 자동차와 드론, 가상현실이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을 수놓습니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 전통 가전제품은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해 스마트한 가전으로 거듭납니다. 진화하는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미래와 3D프린팅 등 차세대 기술 발전상도 주목됩니다.
◇바로가기: 車, 가전쇼 꿰차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