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프트웨어(SW) 상품대상 추천작에는 윈도 탐색기 사용으로 업무 편의성을 높인 문서중앙화솔루션이 소개됐다. 각종 센서와 자연어 처리 기술로 유아동 언어 교육을 돕는 음성대화 로봇도 선보였다. FTA 활용과 수출입 편의성을 높이는 품목분류 코드결정시스템도 함께 올랐다.
엑스소프트(대표 엄문성) ‘엑스렙/알게이트’는 중소기업형 문서중앙화·콘텐츠 관리 솔루션이다. 윈도 탐색기를 사용한다. 친숙한 인터페이스로 업무 적용이 쉽다. 암호화 기술로 보안성도 높였다.
얄리(대표 윤재민) ‘얄리 팬더’는 귀여운 봉제인형 모습을 한 대화형 유아동 교육 로봇이다. 각종 센서와 자연어 처리기술을 내장했다. 인형에게 말을 걸거나 쓰다듬으면 각 상황에 맞게 다양하게 응답한다. 언어교육부터 노인용 말벗까지 다양한 용도로 확장 가능하다.
한국무역정보통신(대표 서광현) ‘HS 품목분류 코드결정 시스템’은 수출입 기업을 위한 솔루션이다. 품목분류 기능과 FTA 활용 정보 제공 기능을 갖췄다. FTA 전문·전담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품목분류를 손쉽게 하도록 돕는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