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보유주식 1300주 매도… 17억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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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전자신문DB>

삼성전자는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부회장)가 삼성전자 보통주 1300주를 주당 130만원에 장내 매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금액으로는 16억9000만원 상당이다. 이날 삼성전자 보통주 종가는 127만8000원이었다. 권 부회장은 2013년 12월 이후 3000주를 보유해오다 이번 거래로 보유주식 규모는 1700주로 줄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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