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중소 협력사 임직원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 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케팅, 영업, 생산, 인사, 재무 등 전문 직무 분야와 기획력, 문제해결 등 교양 관련 1000개 콘텐츠를 제공한다. 협력사 임직원은 해당 사이트에서 무료로 필요한 강의를 수강하거나 전문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GS홈쇼핑과 업무 제휴를 맺은 온라인 교육 전문업체인 휴넷이 과정 추천, 학습 현황 체크 등을 지원한다.
GS홈쇼핑 관계자는 “교육 여건이 열악한 중소 협력사 경영환경을 고려해 고품질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는 것”이라며 “협력사 임직원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