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경덕)는 최신 보스트로 데스크톱 시리즈 델 보스트로 3650과 델 보스트로 3250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보스트로 데스크톱 PC는 성능과 시스템 안정성은 향상 시키면서 이전 세대 대비 크기를 45% 축소했다.
델 보스트로 데스크톱 시리즈는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및 최대 16GB의 고속 RAM을 탑재했다. 통합 인텔 HD 그래픽 기술로 선명한 비주얼 경험을 제공하며 보다 강력한 전력과 동급 최상 그래픽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는 엔비디아 혹은 AMD의 2GB 외장 그래픽 카드를 설치,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최대 2테라바이트(TB)의 HDD(Hard Disk Drive)로 공간 제약 없이 문서와 데이터 저장 및 액세스(access)가 가능하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기능이 빌트인 으로 구성, 기가바이트 이더넷(GbE) 연결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미니 타워(Mini-Tower)형 델 보스트로 3650, 고확장성 데스크톱 PC 델 보스트로 3650은 최신 인텔 셀러론 듀얼 코어 프로세서부터 인텔 6세대 코어TM i7까지 사용자 필요에 맞게 성능을 제공한다.
박재표 델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신제품은 이미 국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옵티플렉스 데스크톱에 이어 국내 기업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선보이는 기업용 데스크톱 라인업”이라며 “강력한 성능과 콤팩트한 디자인을 겸비한 보스트로 데스크톱 PC가 많은 기업 고객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