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데이타 자동화 솔루션 ‘CM Manager’ 출시

리눅스데이타시스템(대표 정정모)은 기업 실무자의 종합적인 IT 시스템 운용을 돕는 리눅스 운영체계(OS) 기반 정기점검 자동화 솔루션인 ‘CM Manager(Central Maintenance Manager)’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CM Manager’는 시스템 운영비용 절감과 장애 최소화, 관리 표준화, 이슈 및 자원의 통합적 관리를 원하는 고객 요구 사항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운영 자동화로 비용절감과 유지보수 인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레드햇 리눅스와 Cent OS, 페도라 등 리눅스 시스템을 대규모로 운영하며 정기 점검을 필수로 하는 대기업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점검 시간을 수동점검 대비 90% 이상 감소시켜준다.

실시간 정기점검과 장비 별 이슈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별 및 그룹별로 맞춤화된 보고서, 커맨드 센터(Command Center)를 통한 시스템 명령 전달로 신속한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실제로 S사와 P사는 ‘CM Manager’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과 작업 시간 절감 효과를 나타냈다고 리눅스데이타시스템을 설명했다. 정정모 대표는 “CM Manager는 고객 요구사항을 직접적으로 반영한 솔루션”이라며 “실무 담당자 니즈를 100%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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