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지난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가고객만족도(NCSI)’ 인증식 TV홈쇼핑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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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 대학이 공동 개발한 품질경쟁력 지표다. CJ오쇼핑은 고객기대수준, 고객인지품질, 고객유지율 등이 지난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일 배송 서비스 ‘신데렐라 빠른 배송’, 상품기획자(MD)와 상담원 간 실시간 소통 공간인 ‘CS광장’ 등을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강화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일천 CJ오쇼핑 김일천 대표는 “고객만족은 기업이 성장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온라인 유통시장에서 고객만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