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박, 만삭의 D라인...임부복도 남다르게 소화 '수려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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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박 출처:/안젤라박SNS

안젤라박

안젤라박 김인석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안젤라박이 임신 7개월로 알려졌다.

안젤라박은 미국 국적의 영어 전문 방송인으로 미국 하와이대학교 마노아 캠퍼스에서 심리학과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학사를 전공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08년 제 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하와이 진으로 뽑힐 정도인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미스코리아 당선 후에는 한국으로 건너와 아리랑 국제방송을 비롯해 KBS국제방송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EBS 라디오 `귀가 트이는 영어`, `김과장 영어로 날다`, `모닝 스페셜` 등을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최근 안젤라 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터질 거 같다…그래도 우리 토토 위해서 열심히 일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젤라 박은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진한 화장을 한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임신 7개월 차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는 안젤라 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