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한화 직원들로 구성된 사물놀이패의 신명 나는 국악 한마당이 7일 서울 영등포구 좋은나무 지역아동센터 강당에서 펼쳐졌다. 한화와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는 어린이 전통문화예술교육 지원 프로그램 ‘한화예술더하기’ 일환으로 8개월간 진행됐다. 사물놀이패가 한해 동안 배우고 익힌 국악 연주와 탈춤을 동네 어르신께 선보이며 흥겨워하고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어린이와 한화 직원들로 구성된 사물놀이패의 신명 나는 국악 한마당이 7일 서울 영등포구 좋은나무 지역아동센터 강당에서 펼쳐졌다. 한화와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는 어린이 전통문화예술교육 지원 프로그램 ‘한화예술더하기’ 일환으로 8개월간 진행됐다. 사물놀이패가 한해 동안 배우고 익힌 국악 연주와 탈춤을 동네 어르신께 선보이며 흥겨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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