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가 ‘3중 칼날 시스템’으로 최상 블렌딩 효과를 선사하는 핸드블렌더 신제품을 출시한다.
3중 칼날 시스템은 재료를 블렌딩하기에 최적화된 세 가지 기술이 적용됐다. 각도가 다른 3개의 칼날이 3개 층으로 나뉘어 완벽하게 커팅한다. 6개 내부 립(Rib)이 소용돌이를 완화해 더욱 효율적으로 재료가 섞인다. 6개 홈이 재료가 용기 바닥에 붙는 것을 방지해주며 용기 밖으로 재료가 튀어나가지 않도록해 주방이 지저분해질 염려가 없다.
3중 칼날 시스템 외에도 2단계로 속도 조절이 가능하고 순간작동 버튼이 있어 재료에 따라 조절하며 한 손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800W 힘으로 딱딱한 재료까지 블렌딩이 가능한 것이 켄우드 핸드블렌더 특장점이다.
켄우드 마케팅 담당자는 “효율적이고 간편한 핸드블렌더가 주방가전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요즘, 최상 블렌딩 기술을 적용하고 사용자 요구를 반영한 액세서리로 구성된 켄우드 핸드블렌더가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제품 핸드블렌더는 전국 백화점을 비롯한 주요 판매처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HDP303WH 모델이 11만4900원, HDP402WH 모델은 14만9900원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