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동료들이 일하는 사무실, 관공서와 같은 업무장소 등에서 개인용 전기난로, 미니히터를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게다가 곰돌이 발난로와 같이 예쁜 겨울 난방용품을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렵다. 전기요금 폭탄도 있지만 왠지 눈치가 보이기 때문. 손발이 차가울 때, 난방기구 같지 않으면서 수족냉증에 도움에 되는 발보온기 없을까.
◇ 부장님 모르게 따끈따끈... 이기적인(?) 발난로 ‘인기’ = 아이디어쇼핑몰 천년넷(대표 오태호)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판매하고 있는 베스타(VESTA) 데스크히터라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발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 수많은 사무실 책상 밑 난로 용품에서 모양새가 일반적인 미니 전기히터, 발온열기와 다르다. 오히려 발판처럼 생겼지만 다목적 활용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한의학에서 머리는 차갑게, 발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는 두한족열(頭寒足熱) 말처럼 겨울철 차가워진 손과 발을 위한 온열기는 겨울 계절용품으로 늘 인기가 있다. 양말을 몇 겹 신을 수도 없고 털실내화를 신어도 꽁꽁 얼어붙는 발을 위해 탄생한 ‘베스타’ 발난로. 이 난방기구가 일반 온열기와 다른 점은 전기선이 없다는 것.
베스타는 카본 면상발열체 필름으로 발열을 한다. 얇은 천 형태의 탄소섬유를 이용해 뜨거운 열을 내보내도록 한 초절전 풋워머. 탄소 면상발열체가 전체 면적에 골고루 분포해 데스크히터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원하는 위치에 발을 편안하게 둘 수 있다. 또한 면상발열체에서 나온 다량의 원적외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열을 전달하기 때문에 발을 항상 차갑지 않게 유지할 수 있다.
베스타 발히터는 코다츠가 점령한 일본 전기 발난로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실제로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수출한 난방용품이다. 천년넷 관계자에 의하면 “일본 바이어가 사무실에서 손발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맞춤형 난방제품 의뢰해서 연구개발하게 된 것이 베스타 탄생배경“이라며 “일본회사 바이어 요청은 간단하지만 매우 까다로웠다”고 밝혔다.
△ 원적외선 방출 △ 가정용 및 사무실 바닥에서 사용할 만큼 견고 △ 온도조절 및 타이머조절 기능 탑재. 이와 같은 3가지 개발기준을 요청했다는 것. 철저한 시장조사로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최적의 재료인 탄소 면상발열체를 선택하면서 발매트 전면에 온도를 균일하게 발열할 수 있는 성능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 겨울에는 수족냉증 발히터로, 여름에는 시원한 발판으로... = 베스타 발히터는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곰돌이 발난로처럼 정감 있고 예쁜 디자인이 아니다. 네모난 매트 모양과 딱딱한 감촉으로 막 쓰기 좋은 모양이다. 하지만 이런 디자인 덕분에 다용도 활용이 가능해졌다. 겨울에는 따뜻한 발난로 용도로, 여름에는 발을 올릴 수 있는 시원한 발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베스타 표면재질은 불에 타지 않는 난연성 PVC. 크기는 316×450×23mm. 두 발을 올려놓아도 넉넉하며 평평한 면상발열체를 이용해 원적외선이 90% 방출된다. 이것이 수족냉증 발히터라는 닉네임이 생긴 이유. 책상이나 소파 밑에 놓고 전원을 켠 뒤 발을 올려놓기만 하면 발바닥이 금방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제품크기는 316×450×23mm. 4중 안전장치를 장착하여 안정성을 확보했고 온도조절장치와 타이머를 장착했다. 강(60℃) 중(50℃) 약(40℃) 온도와 2시간, 4시간, 6시간 설정을 할 수 있다. 소비전력은 강(49W) 중(37W) 약(26W)로 전기요금 걱정은 거의 없다. 또한 1.65kg의 가벼운 무게로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추운 겨울철 손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로 적극 추천할 만하다.
베스타는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 뿌리는 뽁뽁이 사무이아쯔이, 뿌리는 핫팩 쏠라필, 12V DC 3.5A 카본(Carbon) 면상발열매트, 희토류 발가락히터, 우주복 원단의 미국 나사(NASA) 스페이스 난방시트 등 겨울철 아이디어 난방용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 ‘베스타 데스크히터’ 자세히 알아보기
http://www.welpia.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