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텔(대표 유공현)은 32인치 LED TV ‘CVD-320D’와 10인치 주방매립 TV ‘CVK-108AF’를 전자랜드 전국 110여개 매장에 입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CVD-320D는 자체 기술 연구소의 개발 및 품질 검증 시스템으로 제작됐다. 미세한 색상 튜닝 등 영상 표현력이 높으며 178도 광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화질이 균일하다. 코스텔 전국 10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80여개 서비스센터에서 사후지원(AS)을 제공한다. 전자랜드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전국 무료방문 AS를 지원한다.
코스텔은 향후 43인치, 50인치 풀HD(1920×1080) TV와 55인치, 65인치 4K(UHD, 3840×2160) TV를 출시하며 유러피언 스타일의 컬러 냉장고 등 생활가전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