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데이타(대표 이종명)가 농협손해보험(대표 김학현)에 논리적 망분리 VDI 솔루션 “JDesktop Enterprise 5.0”을 공급한다.
농협손해보험의 이번 망분리 사업은 인터넷 망분리 시스템을 선택하여, 기존 업무환경을 유지하고, 인터넷 환경을 가상환경에 접속하여 사용하도록 구성하였으며, 기 구성된 망간 자료전송 시스템을 통해 업무망과 인터넷망 연계를 추가한다.
농협손해보험은 망분리 사업으로 규제를 준수하고 사내 업무망 보안성을 강화하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IT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VDI 방식은 스토리지의 성능이 매우 중요한데 Full SSD 방식의 퓨어스토리지(대표 강민우) 제품을 선정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체감성능과 만족감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인 사용자 환경 구현이 가능하게 되었다.
도입되는 망분리 솔루션 “JDesktop Enterprise 5.0”은 CC인증 / GS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오픈소스기반의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이다. 로컬PC급 성능과 국내 인터넷 환경에 대해 우수한 호환성을 보장하고 고객맞춤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퓨전데이타 관계자는 “다년간의 망분리 구축 노하우와 자체 개발 능력으로 고객 인프라에 맞는 운영 및 관리 정책을 제공하여 고객이 더욱 효율성 있게 망분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퓨전데이타는 제조사의 장점을 살려 수협, 법무부 등 잇달아 망분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