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설계자동화 기업 시높시스 코리아(대표 정해수)는 지난 11월 20일 올해의 연말 사회봉사로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에서 연탄 봉사를 실행하였다. 80명이나 되는 회사 임직원 모두 힘을 합하여 13백만원이 넘는 후원금을 내고 20일 4천장의 연탄나르기에 참여하여 직원들과의 화합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였다.
시높시스 본사에서 시작된 사회나눔 운동은 현재 10년이 넘도록 매년 꾸준히하고 있으며 매년 9월을 글로벌 봉사의 달로 정하여 벽화그리기, 문구용품 나누기 등등 전 세계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8개 나라 16개 도시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였으며 본사 회장을 비롯하여 직원, 가족, 친구들 모두 모여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본사가 위치한 미국에서는 낙후된 학교의 벽화 꾸미기, 교실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집을 지어주었으며, 대만에서는 장애아동들과 함께 게임도하고 야외활동을 진행하고 중국에서는 낙후된 학교를 고쳐주었으며 유럽과 인도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였다.
특히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9월에 분당시 수정구에 위치한 낙후된 건물 외벽을 그 지역 8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일주일에 걸쳐 새롭게 재탄생시켰고 연말엔 연탄봉사와 헌옷 나누기 등 이러한 지역 환원 운동은 매년 꾸준하게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