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12C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BI 12C는 기업이 단일한 통합 플랫폼을 활용, 셀프서비스를 운영한다. 데이터 분석 결과를 시각적 자료로 확인한다. 직원이 사무실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비즈니스 질의에 신속하게 응답한다.
사용자가 직접 시각화 분석을 하고 개인·부서·기업 데이터도 데시보드 및 분석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다른 오라클 분석제품과 온프레미스, 클라우드에서 상호 호환 가능하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