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 아내 한유라와 다정한 일상 모습 포착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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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 출처:/한유라 트위터

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

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형돈과 아내 한유라의 사진 한 장이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유라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팬이 남긴 글과 사진을 리트윗하며 "역시 트위터의 힘이란...이제 풀 메이크업 하고 다녀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한 대형마트의 계산대 앞에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후드 점퍼에 모자, 마스크까지 착용한 채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정형돈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한유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정형돈과 한유라는 개그맨과 프로그램 작가로 만나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23일 MBC에브리원은 ‘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를 인피니트의 멤버 성규가, 크리스마스 특집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대신할 계획을 전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