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브로디, 아기에서 소녀로 돌아와 재도전...'키 17cm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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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디 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방송 캡처

브로디

브로디가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 재도전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K팝스타5` 프롤로그에서는 다양한 출연자들의 오디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했던 브로디가 2년 뒤 다시 `K팝스타5`에 출연했다.

브로디는 "키가 17cm 컸다"고 밝혔고, 심사위원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유희열은 "아기였는데 소녀가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브로디 폭풍성장" "브로디 많이 컸다" "브로디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