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트올럼, 락카스프레이와 아트의 만남…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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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94년 역사의 전미 락카스프레이 페인트 판매 1위 브랜드 러스트올럼(RUST-OLEUM)이 그래피티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진출을 알렸다.

러스트 올럼을 수입하는 쏘비트는 12일 국내 시장 론칭을 알리는 페이스북 오픈과 함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의 테마는 락카스프레이 브랜드 ‘러스트올럼과 아트의 만남’이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Xeva(제바, 본명 유승백)가 러스트올럼 제품으로 그래피티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스케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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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동영상에서는 오래된 창고가 멋진 예술 작품의 캔버스로 변모되는 그래피티 과정에서 러스트올럼의 고급스럽고 다양한 색상 표현력과 심플한 사용 방법 등을 자연스럽게 설명한다.

더불어 전문 아티스트 입장에서 러스트올럼의 국내 론칭이 갖는 의미와 현장에서 직접 느낀 제품 강점에 대한 인터뷰가 작업 과정과 함께 소개된다.

이 동영상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ustoleumkorea)과 공식 수입원 쏘비트(www.sobit.co.kr) 홈페이지, 유튜브(www.youtube.com/watch?v=QSePb2XUiFw)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쏘비트 관계자는 “러스트올럼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DIY와 리폼에 관심 있는 주부나 동호인, 초보자들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브랜드”라며 “앞으로 러스트올럼의 활용에 있어서 손쉽고 간편한 사용 방법을 순차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러스트올럼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DIY 공구, 리폼 시장을 자랑하는 미국에서 ‘3대가 쓰는 가구와 공구를 위한 서포터’로 대표되는 락카스프레이 페인트 브랜드다.

100여종 이상의 다양한 컬러와 울트라커버 2X로 대표되는 도색 커버 기능이 강점이다. 스프레이 노즐의 막힘이 없고, 분사의 강약 조절이 자유로워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 초보자, 주부까지 모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적용 범위는 목재 가구, 플라스틱, 철재/알루미늄 제품, 시멘트 외벽이나 타일 바닥까지 가능하다. 제품구매는 쏘비트 쇼핑몰에서 가능하며, 유통 및 제품 문의는 쏘비트 유통사업부(070-7714-7772)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쏘비트는 러스트올럼의 국내 판매와 동시에 대형마트, 백화점, 온/오프라인 쇼핑몰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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