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보고 싶은 VoD 바로 보세요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1월 6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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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면]LG유플러스가 가상 실시간 채널 VoD 서비스 ‘큐레이션TV’를 출시했습니다. 큐레이션TV는 드라마, 예능, 영화, 다큐멘터리 등 인기 VoD를 500개 채널로 편성해 보고 싶은 VoD를 한번에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전용 리모컨으로 VoD 채널만 누르면 보고 싶은 VoD를 별도 절차 없이 바로 시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가기:‘무한도전 VoD’ 채널처럼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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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면]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아마존이 내년 초 한국에 데이터센터 ‘AWS리전’을 개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은 자체 인프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사업을 확대하려는 의도로, 국내 클라우드 업계에 큰 위협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바로가기:아마존, 한국에 데이터센터 구축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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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면]전순옥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국회 창조경제특별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았고 새정치민주연합 소상공인특별위원장과 소상공인정책연구소장으로 활동하는 전 의원은 “제조업은 산업의 뿌리”라며 “우리는 선진국에 없는 제조능력과 후진국에 없는 디자인 능력이 있어 IT와 융합하면 제조업 강국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바로가기:‘평화시장 비둘기’를 잊지 않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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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면]금융정보를 빼돌렸던 다이어, 드라이덱스. 한동안 잠잠했던 매크로 악성코드(바이러스)가 10여년 만에 다시 등장했다고 합니다. 활동방식이나 감염기법도 10년 전과 흡사하고 서비스로서 소프트웨어(SaaS) 사용이 늘면서 새로운 잠재적 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가기:10년 전 기승 부렸던 ‘매크로 악성코드’ 재등장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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