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자율주행차, 서울 도심 달린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1월 4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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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이달 중순 자율주행자동차가 한강을 건너고 도심을 달립니다. 군집 비행하는 드론과 협업 임무도 수행합니다. 이달 22일, 29일 이틀 동안 자율주행차일곱 대가 영동대교 북단에서 코엑스에 이르는 약 5㎞ 구간을 주행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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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면] 구글이 오는 2017년 드론 배송을 상용화합니다. 구글은 지난달 베일에 싸여 있던 드론 개발 프로젝트 관련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아마존 프라임 에어 등 경쟁 서비스에 앞서 드론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바로가기: 구글 ‘드론 배송’ 2017년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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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면] 20% 선택약정 요금할인제도가 알려지면서 휴대폰 공기계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공기계란 이동통신사 지원금을 받지 않는 대신 약정도 맺지 않은 자유로운 휴대폰을 말하는데요. 이 같은 현상이 확산되면 이통사 자금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로가기: “20% 요금할인 받자”…공기계폰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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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면] 쿠팡이 2017년까지 1조5000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4만개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쿠팡을 ‘100년 기업’으로 만들겠다며 대규모 채용과 로켓배송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바로가기: 쿠팡, 100년 기업 꿈에 투자하다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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