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교육, ‘나는 싸나톨로지스트다’ 11월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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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심 전일의료재단 이사장의 두 번째 저서가 11월 초 출간될 예정이다.

한 이사장은 국제싸나톨로지스트(국제죽음교육전문가) 한국인 7호로 지난 7월 ‘죽음을 받아들이면 현재를 더 소중하고 가치 있게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빛나는 삶을 위한 죽음수업’을 출간한 바 있다.

이번에 출간될 ‘나는 싸나톨로지스트다‘는 한 이사장의 유년기부터 현재까지의 인생 전반을 다룬 에세이이자 싸나톨로지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자기계발서다.

책 제목이기도 한 ‘싸나톨로지스트’는 죽음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으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는 죽음을 더 현명하고 아름답게 맞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한 이사장은 “싸나톨로지(품위 있는 임종학)라는 개념을 접한 뒤 ‘준비된 죽음이 곧 아름다운 죽음’이고 ‘품위 있는 마무리’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나는 싸나톨로지스트다’를 명료한 언어와 스토리를 통해 독자들이 싸나톨로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찾아오지만 언제 어디서 찾아오는지 알 수 없어 두렵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죽음은 어둡고 우울하며 슬픈 것으로 인식돼 있다. 하지만 죽음을 거치지 않고 나아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한 이사장은 또한 “죽음이라는 문제를 마주 대하는 것은 삶의 문제를 탐구하는 것과 같다”며 “죽음교육전문가로서 죽음을 더 현명하게 맞이하고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리기 위해 책을 쓰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선심 이사장은 지난 9월부터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리는 싸나톨로지 강좌의 주임교수를 맡으며 싸나톨로지 대중화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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