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넷플릭스, 한국 파트너는 누구?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0월 30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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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면]미국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전문업체 넷플릭스가 한국 진출을 위한 OTT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최대 관심은 베일에 가린 넷플릭스 한국 파트너사 입니다. 넷플릭스가 국내 IPTV 3사 가운데 한 곳과 독점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지만 복수 사업자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 유료방송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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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면]내년 2월부터 자율주행차가 고속도로에서 일반 차량과 함께 달리는 시험운행구간이 처음 운영됩니다. 시험운행 구간은 고속도로 1개 구간(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호법분기점 41㎞)과 일반국도 5개 구간(수원·화성·용인·고양 지역 등 320㎞)입니다.

◇바로가기:자율주행차 시험운행 구간 내년 2월 수도권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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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면]구글이 내년 인도네시아 이동통신사 3곳과 함께 인도네시아에 열기구를 띄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실험할 계획이랍니다. 외신에 따르면 알파벳 지주회사는 열기구를 띄워 오지에 있는 인도네시아인 1억명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합니다.

◇바로가기:구글, 인도네시아에 인터넷 열기구 띄운다

4.[19면] 롯데홈쇼핑이 TV홈쇼핑 사업 재승인 심사에 서류를 조작해 제출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재승인 심사 서류 조작이 사실이면 정부가 롯데홈쇼핑 재승인 결정을 취소하는 초유 사태까지 벌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가기:롯데홈쇼핑 재승인 서류조작 의혹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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