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분석특집]이너버스 `로그센터`

이너버스(대표 이을석) 통합로그관리시스템 ‘로그센터’는 조달청 나라장터 통합로그 관리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너버스는 통합로그관리 한 분야에 꾸준히 매진했다. 수년전 개인정보보호법과 빅데이터가 이슈가 되면서 많은 로그관리 기업이 생겼다. 다른 분야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제조사에서도 통합로그관리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너버스는 2001년 창업 이래 ‘로그데이터’ 한 분야만을 고집했다. 그 결과 통합로그관리시스템 분야 국내 최초 CC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최다 로그 분야에서 7개 특허를 받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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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버스 `로그센터`

로그센터는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직관적 사용자경험(UX)과 편리한 사용성을 자랑한다. 기존 통합로그관리시스템은 단순 로그 수집, 저장, 검색, 분석을 뛰어넘어 토폴로지 맵(Topology Map),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수정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이너버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한다.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별도 조직을 운영해 서비스 질적 향상에 힘쓴다. 약 10년간 노하우를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 조직을 따로 구성했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고객사는 유지보수 비용만으로 최신 업데이트 상태를 유지한다.

로그센터는 통합로그관리시스템에 이슈관리를 추가했다. 로그 분석으로 이슈가 발견됐을 때 각 담당자나 유관부서로 내용을 공지해 보안 협업체계를 만들었다. 이슈관리가 추가되면서 모니터링 내역에 대한 보안 증적관리도 함께 실현한다. 보안의식 제고 효과도 난다.

이너버스 로그센터는 차세대 통합로그관리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체 개발한 프레임워크로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관리까지 영역 확장을 도모한다. ‘로그 역시 데이터의 일종’일 뿐이기 때문에 새로운 영역이 아닌 데이터의 확장으로 해석한다.

이을석 이너버스 대표는 “다양한 데이터가 IoT영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이너버스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너버스는 고객 소리에 집중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힘쓴다. 국내 연구소를 주축으로 글로벌 개발 센터를 설립했다. 새로운 프레임에 통합로그관리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로그관리와 가시성 높은 제품으로 변화한다.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더라도 고객에게 선택받을 수 없다. 이슈관리 기능을 이용해 이력관리와 모니터링이 된다.

이너버스는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통합로그관리시스템에 대한 활용방안에 대해서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제품에 대한 사용법과 로그관리에 필요한 기반 지식들을 포함해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파트너 교육을 강화해 고객 서비스 질을 높였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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