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2015 동반성장 데이 개최

SK주식회사는 20일 충청북도 충주시 인등산 행복마을에서 ‘2015 동반성장 데이’를 개최했다. SK는 향후 3개년 사업 방향과 합병 후 회사 사업을 소개했다.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동향을 선도하는 스마트 기업으로 변모, 협력업체 전문역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K의 기술과 인력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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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주식회사 C&C사업지주 사장이 충북 인등산에서 열린 2015년 동반성장 데이에서 협력업체 최고경영자(CEO)들과 SK 철학인 동반성장을 공유하고 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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