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통합솔루션 개발 업체 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한국남동발전 간부회의용 스마트 전자문서회의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암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플레이스(SMART PLACE)’ 문서회의 전용제품을 공급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심플하게 적용해 중간 간부 이상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에 불편함 없게 설계했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연령대 높은 사용자라도 설치 및 사용법이 단순해 간부회의·임원회의 등 연령대 높은 사내 회의 문화에 최적화한 스마트회의 시스템이다.
우암 관계자는 “인터넷 네트워크 환경만 갖춰지면 언제·어디서·누구든지 참여해 소통하고 협업 할 수 있는 통합 멀티 스마트 플랫폼”이라며 “이번 사업에는 회의문서 유출 차단, 회의문서 저장 기능 차단 등 회의 문서 자료 유출을 방지하는 보안 기능을 적용했고 사용자 단말에 회의 자료가 남지 않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