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현재가 공존하는 이색 카페 “별다방 미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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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은 위로는 북촌 한옥 마을과 경복궁 창덕궁 사이에 위치하여 외국인 뿐만 아니라 내국인까지 우리 고유의 멋과 맛, 삶을 알 수 있어 많이 방문해주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그 중 인사동 맛집, 인사동 카페로 ‘별다방 미스리‘는 각 종 SNS에서 검색하면 빠지지 않고 꼭 방문해야하는 맛 집 중 하나로 소개가 되고 있으며 그 중 ’인사동본점‘은 맛과 멋을 더해 추억까지 전해주는 이색카페로 현대와 과거 추억까지 공존해 있어 많은 손님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것을 마다하고 먹을 정도로 문성성시를 이루고 있다. 주 메뉴는 추억의 도시락과 전투 떡볶이로 어른부터 자식들 세대까지 아우르며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이다.

추억의 도시락은 김치볶음이 일품인데 별다방 미스리만의 특급 레시피로 볶은 김치와 청정 경기미로 지은 밥으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전투 떡볶이 또한 각종 재료와 함께 6시간 끓여 완성 되는 육수는 깊은 맛으로 자극 없어 아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는 건강 떡볶이다. 또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우유빙수는 분유를 사용하지 않고 청정지역 구례군에서 생산하는 햇 팥으로 직접 팥을 만들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웰 빙 빙수이다.

여러 가지 메뉴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세트(24,800원)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손님들은 1번과 3번, 4번을 많이 주문하고 있으며 빙수와 떡볶이, 도시락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1인 1메뉴 주문 시 리필까지 되는 ‘덤’은 소비자의 주머니 사정을 알아주고 정을 느끼게 해주는 착한 세트구성이다.

‘별 다방 미스 리 인사동본점‘은 세대 공감을 끌어내는 이색 카페로 가족단위부터 연인단위까지 전ㆍ연령층 부담 없이 찾을 수 있고 서로 세대 공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이벤트로 공기놀이, 100일 엽서, 소원 나무, 추억의 뽑기 등 재미있는 요소들로 데이트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중 100일 엽서는 100일 뒤에 무료로 보내주는 이벤트로 스마트폰으로 매 마른 아날로그적 감성을 일깨워 주어 모두가 꼭 즐기고 가는 인기 이벤트 중 하나이다.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해 있고 안국역 6번 출구와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다. 영업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문의전화는 02-739-093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