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브리즈, ‘직방’으로 사명 변경

채널브리즈(대표 안성우)는 사명을 서비스 브랜드명 ‘직방’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주거환경 및 부동산에 관한 대표 스타트업 기업 브랜드로서 더 큰 도약을 다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앞으로는 ‘직방’으로 커뮤니케이션한다.

채널브리즈(대표 안성우)는 사명을 서비스 브랜드명 ‘직방’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직방 제공

안성우 대표는 “지난 4년 간 직방을 통해 2030 젊은 층이 살아갈 곳을 찾는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자 부단히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직방을 중심으로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