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곽성문·코바코)는 스마트 광고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달 부산·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스마트광고 제작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스마트광고 전문가가 갖춰야 할 기본 이론부터 소프트웨어(SW) 기술 등 통합 교육 체계를 제공한다. 광주 지역은 16~24일, 부산 지역은 23~31일 각각 20시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예비 광고인 및 직장인 40명이다. 학력 제한은 없다. 모집 기간은 광주 1~12일, 부산 1~19일이다. 코바코 광고교육원 홈페이지(edu.kobaco.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코바코 관계자는 “스마트미디어 확산에 따라 스마트광고 제작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