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브리즈(대표 안성우)는 오는 17, 1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이하 GMF2015)`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직방은 공식 후원사로 축제 현장에 자체 브랜딩 존(zone)을 마련할 방침이다. 잔디마당 내 원형광장에 GMF2015 무대를 볼 수 있는 높이 10m 이상의 ‘직방타워’를 설치한다. 직방 서비스를 간접 체험할 수 있고,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손지은 채널브리즈 마케팅팀 매니저는 “직방이 2030 싱글족의 생활주거공간에 대해 고민하는 플랫폼으로써 국내 유수 음악 페스티벌과 손잡고 이들이 즐기고 향유하는 문화를 지원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