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청소년경제증권교실 `2015 경제골든벨` 본선 개최

삼성증권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2015 경제골든벨’ 본선대회를 지난 주말 이틀간 용인에버랜드에서 개최했다.

삼성증권의 ‘경제골든벨’은 삼성증권의 청소년경제증권교실 프로그램 중 초등학교 4~6학년을 위한 ‘경제놀이터’에서 배운 내용을 공유하는 행사다.

Photo Image

본선대회에는 지난 7~8월 지역별 예선을 거친 학생 102명이 참여했다. 개인 우승자는 부산 지게골지역아동센터에서 배출되었고 단체 우승은 제주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이 차지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경제골든벨 본선에 이어 에버랜드 관람 및 한국잡월드를 찾아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와 함께 삼성증권, 각 지역 복지관 실무자 등 90여명이 행사진행에 함께 참여했다.

삼성증권의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은 어린이, 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해 2005년 시작한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금까지 16만명 넘는 학생이 체험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