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의 정부3.0, 맞춤형 처방으로 탄력받는다.

행정자치부는 15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중부권과 호남권 7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정부3.0 집중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은 지자체가 정부3.0 추진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분석한 사전진단서를 토대로 전문가와 함께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다. 정부3.0 업무담당자 200여명이 참여해 구체적 사례를 들어 토론한다.

분야별로 진행되는 세션별 컨설팅은 정부3.0 추진과정에서 지자체가 현실적으로 직면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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