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개별소비세 인하와 추석을 맞이해 현대기아차 인기차종에 대해 개인리스 할인 및 사업자 대상 중대형차 특별할인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아차는 모닝,K3,K5,K7,스포티지, 프라이드`이고 현대차는 투싼,그랜져,아반떼,쏘나타가 할인 대상 차종이다.
현대캐피탈 고객이면 48개월간 기아차 모닝은 월 10만원, K5는 월 34만원에 이용 가능하고 현대차 투싼은 월 32만원, 그랜져는 월 43만원 부담이다.
더불어 9월 한 달 간 기아차 쏘렌토와 현대차 싼타페를 전화상담 후 계약한 이용자에게 20만원을 할인해줘 기존대비 절반가량의 금액으로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캐피탈은 현대기아차와 공동 프로모션으로 사업자 대상 중대형차 리스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는 36개월 이용기준으로 기아차 K9,K7,K5를 월 121만원,70만원,52만원에 이용 할 수 있다. 현대차 에쿠스는 8월보다 13% 인하된 147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현대캐피탈은 신형 에쿠스 대기수요자를 위해 에쿠스 업그레이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해당 기간에 에쿠스를 이용하면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신형 모델로 바꿔 탈 수 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