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경상남도 양산지점 개점

DGB대구은행이 경상남도 양산에 지점을 개점했다.

개점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한옥문 양산시의회 의장, 구자웅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DGB대구은행의 동남권 진출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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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경상남도 양산에 DGB대구은행 양산지점을 개점하고 내빈을 초청해 개점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양산지점은 DGB대구은행의 256번째 지점이자 경남지역 3번째 점포다. 이로써 DGB대구은행은 동남권에 총 10곳의 지점을 운영하게 됐다.

DGB대구은행 양산지점은 기업특화지점으로 운영돼, 기업체 접근이 용이한 산업단지 밀집지역내에 점포입지를 선정했다. 지역 중소기업 및 지역민을 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업여신 전문가를 다수 배치해 지역기업 금융지원을 적극 진행할 방침이다.

박인규 은행장은 “양산지역은 미래첨단산업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변모 중인 동남권 중심도시로, 대구은행은 양산지점을 통해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든든한 금융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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