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송도 전시장’을 신규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총 면적 1225㎡ 지상 2층 규모에 차량 전시·판매 공간, 고객 응대 공간을 마련했다. 송도 센트럴파크 맞은 편 주상복합 건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지역 커뮤니티와 자동차 동호회 모임도 지원한다.
신규 개장을 기념해 9월 한 달 간 방문 고객에게 사은품을, 차량 구매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을 살 수 있는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개발부 상무는 “송도 전시장의 도시 감성은 지역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잘 전달할 것”이라며 “고객 만족 최우선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