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한중소병원, 한미중소병원 수상자 백성길 원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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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용 대한중소병원협회장(왼쪽), 백성길 백성병원장(가운데),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가 한미중소병원상을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는 제9회 한미중소병원 봉사상 수상자로 백성길 백성병원장이 선정됐다. 백 원장은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했다. 인도네시아 등 의료사각지대에 무료봉사를 진행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백 원장은 대한중소병원협회장,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공로상은 박정연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사임이사, 이상규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등이 받았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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