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은 다음달 1일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오렌더’의 첫 직영매장 ‘오렌더샵’을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몰에 개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매장에서 판매하는 전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오렌더샵에서는 CD 4000장 이상 분량의 음원을 편리하게 저장, 재생할 수 있는 스마트 뮤직서버 ‘오렌더’ 시리즈와 고음질 음원을 무압축으로 전송하는 무손실 무선스피커 ‘S’ 시리즈, 휴대용 디지털 아날로그 컨버터(DAC) 겸 헤드폰 앰프 ‘오렌더 플로우’, 고성능 스피커에 7인치 광시야각 LCD 패널이 탑재돼 강력한 음향과 선명한 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액티브 스피커 ‘오렌더 파이(캐스트파이7)’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매장은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파주=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