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문정 오벨리스크` 선착순 분양

오피스텔 423실…풍부한 배후수요·소형 원룸형 구성 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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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 오벨리스크`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한화건설은 송파-강남라인을 연결하는 문정지구에 `문정 오벨리스크`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을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고 26일 밝혔다.

문정 오벨리스크는 지난 13일 계약을 시작한 이후 80%의 계약률(8월 25일 기준)을 달성하며 조기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송파구 문정 도시개발사업구역 8-2BL에 위치한 문정 오벨리스크는 지하 7층~지상 16층, 오피스텔 1개 동 총 423실(전용면적 23~52㎡)과 지하 2층, 지상 1층~3층 상가(계약면적 4299㎡)로 구성된다.

문정 오벨리스크는 지역 내 인기가 높은 소형면적의 원룸형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문정 오벨리스크는 최근 한샘 사옥과 송파농협이 들어서는 송파대로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역세권에 뛰어난 광역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장지역과 가깝고 단지 옆 보행자도로를 이용하면 바로 법조타운과 연결된다. 동부간선도로와 외곽순환도로, 송파대로로 등도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출근도 수월하다.

문정지구는 법원과 등기소, 검찰청 및 업무시설 등이 자리 잡고 있는 문정법조타운을 비롯해 동남권유통단지, 제2롯데월드, 위례신도시 등의 개발 계획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임대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한화건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문정 오벨리스크는 서울 동남권 개발라인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을 갖춘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며 "뛰어난 입지와 주변 환경으로 실수요는 물론 투자상품으로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8층에 마련됐다. 입주 오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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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기자 admor7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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