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S에 이어 구글 '마시멜로'도 생체인식 지원- “스마트기기,금융서비스에 필요한 바이오인식 기술 및 시장 전망 세미나”개최

오는 9월10일(목)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 대회의실에서 “스마트기기,금융서비스에 필요한 바이오 인식 기술 및 시장 전망 세미나”라는 제목으로 순커뮤니케이션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기기에 구현되는 바이오인식 기술 및 시장 현황 이슈전망(한국인터넷진흥원 이승재 수석연구원) ▲스마트자동차 주변상황 인지 센서 기반 ADAS시스템 소개(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노형주 선임연구원) ▲모바일결제 및 금융서비스(핀테크)를 위한 생체지문인식 기술 및 국내동향(유니온커뮤니티 백영현 연구소장) ▲첨단 안전 보안을 위한 지정맥 인식기술 및 인식기 소개(코리센 박철준 부사장) ▲심전도 바이오인식(생체인식)기술 (시노펙스 민철홍 박사) ▲특허 (IP)관점의 바이오 인식기술 동향 분석 사례(시안특허법률사무소 김연권 변리사) 발표가 이어진다.

글로벌 리서치사인 가트너에 따르면 2017년까지 4억5천만명이 7210억달러 규모의 모바일 결제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간편결제 시장은 단순히 모바일을 넘어서 스마트기기 전체로 확산되고 있으며, 차세대 바이오 인식기술은 모바일, 핀테크, 헬스케어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부상하는 지문인식기술 관련 시장이 2020년까지 4배 규모인 17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하나대투에 따르면 지난해 2억대 가까이 판매된 지문인식 스마트폰은 2017년 4배가 넘는 7억대까지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최근 대세인 지문인증 방식외에 향후 주목받고 있는 홍채, 얼굴 인증기술의 발달로 스마트기기를 통한 인증의 범위 또한 넓혀져 간편결제 시장도 활성화가 될 것 으로 보이며, 자율주행자동차에도 인식기술이 도입되어 자동차 스스로 교통신호를 인식하고 주행을 구현하는 자율주행기술이 시연 되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래 먹거리 시장인 생체 바이오 인식기술 관련 분야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현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금융결제(핀테크)서비스, 보안, 지능형자동차등에 활용되는 바이오 인식 핵심기술과 트렌드, 국내외 시장 전망 등 최신 정보를 전달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순커뮤니케이션 배인순 실장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문의는 www.sooncom.co.kr, 070-8154-4466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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