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토탈패션브랜드 스베누(대표 황효진)는 래퍼 ‘키썸(Kisum)’과 함께한 온라인 콘텐츠를 스베누(SBENU)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온라인 영상은 새롭게 떠오르는 여성 래퍼 키썸의 재기발랄한 매력과 함께 ‘스베누(SBENU), 본때를 입다!’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스베누 운동화만의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콘셉트를 강조하고 있다.
스베누는 젊고 톡톡 튀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래퍼 키썸을 이번 온라인 영상의 모델로 내세우면서 주요 타깃 소비층인 젊은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영상 속 키썸은 신인 래퍼 에이솔과 함께 발랄함과 동시에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완벽히 소화하는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촬영 당일 키썸은 스베누 운동화의 첫 프리미엄 런닝화 제품인 ‘썬더’, ‘라이튠’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각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포즈와 화려한 랩 실력을 선보이는 등 차세대 여성 래퍼 다운 끼를 마음껏 펼쳐 보였다는 후문이다.
키썸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담긴 이번 온라인 콘텐츠는 스베누 공식 홈페이지(www.sbenu.co.kr) 및 페이스북 채널(www.facebook.com/sbenubrand)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키썸의 본때 스타일을 담은 스베누 스페셜 화보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콘텐츠에서 착용한 키썸의 스베누 운동화 및 의류들은 전국 스베누 가맹점 및 직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베누는 보다 많은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본때 해시태그 콘테스트’, ‘사라진 키썸을 찾아라’ 등 SNS 채널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해 스베누 런닝화 ‘썬더’와 ‘라이튠’, ‘마그넷 자켓’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스베누 마케팅팀 관계자는 “타깃 소비자인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떠오르는 여성 래퍼인 키썸을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스베누만의 젊음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들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온라인 영상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온라인 영상을 통해 스베누가 제시하는 ‘본때’ 스타일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스베누를 표현하는 참신하고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창구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