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주거복지 향상…진주 팔미마을 집짓기 참여

[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아우르미 사내봉사단과 대학생봉사단 등 44명이 19일 진주시 명석면 소재 `HUG 해비타트 타운` 건축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HUG 김선덕 사장은 "공사이름을 딴 해비타트 타운 조성에 직원이 직접 건축에 참여함으로써 의미와 보람을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국민에게 감동을 드리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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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