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는 ‘스마트 디지털 아쿠아리움’과 ‘스마트 매거진’ 판매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터치를 이용한 혁신적이고 인터렉티브한 기능을 제공해 많은 상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노출해 광고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종이를 넘기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스마트매거진의 경우 손쉽고 빠른 검색 및 3D 렌더링을 활용해 종이 잡지의 기능을 살려 신상품 설명에 적합하게 제작됐다.
스마트 디지털 아쿠아리움은 홍보 및 광고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이 제품은 멀티비전을 연결하여 전시되고 있는 제품으로 동작을 인식하는 키넥트 센서를 이용하여 ‘디지털 아쿠아리움’내에 광고판을 내장하여 고객의 시선을 잡을 수 있다.
키오스크코리아는 기존에도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 멀티비전기술을 이용하여 `스마트 매거진 AD` 및 `스마트 디지털 아쿠아리움`은 동작인식을 통한 광고와의 결합이 가져오는 재미있는 형태의 솔루션으로 공간에 따라 98인치를 비롯하여 84인치, 65인치를 비롯한 단일 모니터 뿐만 아니라, 멀티비전을 이용한 비디오월 제품까지 다양화해 사용이 가능하다.
회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어드밴스드 테크 코리아 2015에 이들 신제품을 출품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