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육군학군사학교를 방문해 하계입영훈련중인 장교후보생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인 박원수 소장과 만난 후 훈련장을 직접 찾아 훈련에 매진중인 후보생을 격려했다. 신한은행은 육군 결전부대와도 지난 1985년부터 자매결연의 인연을 맺고 매년 부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들을 전달하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후원행사를 30년 넘게 지속해 오고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