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네오위즈씨알에스에서 개발한 온라인게임 ‘애스커(ASKER)’를 8월 25일부터 공개 서비스 한다고 7일 밝혔다.
‘애스커’는 하복 물리엔진을 바탕으로 만든 온라인게임이다. 뛰어난 광원 효과 기술로 구현된 높은 품질 그래픽과 함께 전략적인 보스전, 호쾌한 액션의 손맛, 우수한 조작 편의성 등을 갖췄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6일 ‘애스커’ 서버 안정화 등 최종 점검을 위한 파이널 테스트를 마치고, 8월 25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애스커’ 공개서비스에서는 40레벨까지 콘텐츠와 약 70종 스테이지(던전) 그리고 130여종 몬스터가 등장한다.
김종창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은 “세 차례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온 ‘애스커’가 공개서비스 일정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됐다”라며 “수준 높은 짜릿한 액션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