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치부는 7일부터 대한민국 상훈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기존 행정기관 상훈업무 처리를 위해 사용하던 상훈시스템을 국민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
홈페이지는 정보공개·민원, 국민추천포상, 포상제도안내 등 3개 메뉴로 구성됐다. 상훈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상훈관련 민원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김혜영 행자부 의정관은 “국민서비스 중심 대한민국 상훈 구축·운영으로 국민이 상훈관련 민원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