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대표 육현표)은 G마켓과 제휴해 빈집 걱정없이, 휴가지에서도 안심하고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안심 휴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빈집털이 예방은 물론이고 휴가지에서 개인 신변보호까지 제공한다. 에스원은 그동안 고객에게 명절, 휴가철에 빈집털이범을 예방하기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배달되는 우편물, 신문 등을 수거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오늘부터 21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에스원 고객이 아니더라도 G마켓 홈페이지, 모바일 앱으로 신청하는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G마켓에서 문자메시지로 개별 연락한다.
에스원이 제공하는 무료 순찰 서비스는 빈집털이 등 절도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최대 5일까지 고객이 요청한 날짜에 빈집을 순찰하고 결과를 문자로 발송한다. 연휴 동안 배달되는 우편물, 신문 등을 에스원이 제공하는 안심봉투에 수거하고 지정한 장소에 보관해 고객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돕는다.
에스원은 휴가지에서도 안심할 수 있도록 개인안심서비스 안심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안심폰은 사용자 위치정보를 확인해 에스원 보안요원 긴급출동을 요청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