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데이타시스템, 인재육성 중소기업 우수 사례 선정

리눅스데이타시스템(대표 정정모)은 중소기업청이 지정하는 ‘인재육성 중소기업’ 가운데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제도는 인재에 투자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하고 이를 직원에게 보상함으로써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우수한 기업들을 발굴하는 제도다.

지난해 인재육성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리눅스데이타시스템은 ‘고객 중심, 창조적 사고, 전문성 강화, 즐거운 일터’라는 4가지의 핵심 공유가치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입사원의 현업 적응 능력을 돕는 OJT(On the job training), 외국어 및 실무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e러닝, 매월 한 권의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LDS 데이’를 실시하며 직원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리눅스데이타시스템 한 직원은 “매달 진행하는 독서토론은 다양한 분야 지식뿐만 아니라 직원 간 토론을 통해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업무를 할 때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계기가 된다”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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