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플레이트(대표 김대웅)는 역삼동에 위치한 마루 180에서 망고플레이트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망고플레이트는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소비자 중심 푸드 커뮤니티 구축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올해 초부터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선발된 60여명의 서포터즈는 7월 4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11주간 활동하게 된다.
김대웅 대표는 “망고플레이트는 개인화된 맛집을 추천하는 것뿐만 아니라 앱 내에서 사용자 간 활발한 소통을 지향한다”며 “맛집을 사랑하는 서포터즈와 함께 더 가까이서 푸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향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